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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감사 Issue & 이슈
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11  취재기자 : 이승준, 방송일 : 2019-09-30, 조회 : 1,63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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◀ANC▶
20대 국회의 마지막 국정감사가
다음 달 2일(내일)부터 시작합니다.

벌써 많은 국회의원과 정당들이
국감 이슈를 쏟아내고 있는데요,
MBC충북은 우리 지역과 관련된 내용이나
지역 국회의원들의 자료를 선별해
전해드리겠습니다.

이지현 기자가 보도합니다.
◀END▶

환경부 대기관리권역 지정 계획에 빠졌던
제천과 단양이 포함됐습니다.

김수민 의원은
환경부가 지정할 대기관리권역 지정안에
충북에서는 청주와 충주, 진천, 음성 외에
제천, 단양이 명시됐다고 전했습니다.

대기관리권역이 포함된 시행령은
다음 달 중순 입법 예고될 예정입니다.

◀SYN▶
"환경부가 사업장의 배출 허가 총량 또 굴뚝 자동 측정기기 부착 세부 기준 같은 것을 보다 강화하고, 면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요."

군 당국이
병사들의 자기 계발을 돕자는 취지에서 설치한 병영도서관의 장서 확보율이나
사서직 등 전문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
나타났습니다.

도종환 의원은 현재 훈령에서
병영도서관의 장서 수를 6천 권으로 했지만
1,878개 병영도서관 가운데
5천 권 이하 장서를 보유한 도서관이
1,696개라고 밝혔습니다.

또 시설과 규모에 따라
1인 이상의 사서직을 두도록 하는 기준을
적용했을 때 전문 인력 확보율은
1.8%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.

< 화면전환 >

정우택 의원은
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
공공기관을 전수 조사한 결과,
최근 4년 8개월 동안 가스안전공사와 한전 등
42개 기관에서
비위를 저지른 임직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
스스로 낮춰주는 '셀프 경감'이 여전했다고
밝혔습니다.

< 화면전환 >

이후삼 의원은
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
우리나라 전체 교통사고 수는
대체로 줄어드는 추세지만
최근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 교통사고는
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.

MBC뉴스 이지현입니다.